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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입금의존도 8% 불과…1년 전 대비 3.6%p↓

이성희 기자 lsh84@ceoscore.co.kr 2017.01.07 08:33:56

  


포스코가 차입금 의존도를 10% 미만으로 떨어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포스코의 차입금 의존도(개별 기준)는 8.1%였다.

이는 전년 9월 말 11.7%에서 3.6%p 하락한 수치이다.

사진=연합뉴스

포스코의 총 차입금은 4조1371억 원으로 전년 6조794억 원에서 31.9%(1조9423억 원)나 감소했다.

포스코의 차입금 감소는 총 차입금의 3분의 1 이상 차지했던 단기 차입금을 대규모 상환했기 때문이다.

포스코 단기 차입금은 2015년 2조4051억 원으로 전체 차입금의 39.6%에 달했지만 작년 9월 말 현재 4881억 원으로 79.7%(1조9169억 원)나 줄었다. 누적 3분기 포스코가 차입금 상환에 쓴 금액만 2조6428억 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차입을 통해 조달한 금액은 9889억 원이었다. 반면 장기차입금은 3조3031억 원에서 3조6490억 원으로 30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차입금 감소에 따라 포스코 부채도 큰 폭 줄었다. 2015년 말 8조2839억 원이었던 부채는 작년 9월 말 7조4176억 원으로 8663억 원 감소했다. 2014년 말 부채가 10조1219억 원에 달했지만 1년 9개월 만에 약 2조7000억 원이나 줄어든 것이다. 

포스코의 부채비율 역시 하락했는데 2015년 개별 기준 21.7%에서 작년 9월 말 16.9%로 4.8%p 떨어져 재무건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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