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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송대현 사장 "홈 IoT·로봇으로 인공지능 가전시대 연다"

이성진 기자 lsjskys@ceoscore.co.kr 2017.01.06 10:50:47

  

LG전자 송대현 사장 (사진=LG전자)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송 사장은 "홈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을 중심으로 미래 사업을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와 혁신 기술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마케팅으로 LG전자 생활가전의 글로벌 위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CES 2017에서 가전 제품이 고객 생활패턴 및 주변 환경을 학습해 스스로 작동하는 딥 러닝 기반의 생활가전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가전' 시대를 열었다.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씽큐'와 연계해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로봇도 공개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가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말 홈 IoT 및 로봇 관련 조직들을 통합해 'H&A 스마트솔루션BD'을 신설했다. 이 조직을 중심으로 전사 역량을 투자해 새로운 스마트홈 서비스, 가정용 로봇, 상업용 로봇 등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로봇청소기, 홈 IoT 등을 통해 축적해 온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가정용 및 상업용 로봇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가정용 허브 로봇은 집안 곳곳에 위치한 미니 로봇과 연결돼 사용자의 행동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무선인터넷(Wi-Fi)을 통해 TV, 냉장고,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은 물론 조명과 보안시스템까지 제어한다. 사용자 옆에서 동화를 들려주거나 음악을 틀어주고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화면으로 보여준다. 로봇 얼굴의 LCD 화면으로 웃음, 슬픔, 놀람 등의 감정을 표현하며 사용자와 감정을 교감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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