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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주요 유통 3사 중 평균 연봉·근속연수 모두 '꼴찌'

김민주 기자 stella2515@ceoscore.co.kr 2017.05.02 07:08:51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주요 유통 3사(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 중 평균 연봉과 근속연수 모두 가장 낮았다.   

2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지난해 334개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롯데쇼핑의 평균 연봉은 3830만 원로 전년에 비해 210만 원 올랐지만 유통업계 평균인 3710만 원을 밑돌았다.   

지난해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평균 연봉은 4800만 원, 5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0만 원씩 올라 주요 유통사 3사와 비교해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롯데쇼핑 남직원과 여직원의 평균 연봉은 5790만 원, 2830만 원이다. 남직원은 전년에 비해 550만 원 연봉이 올랐지만 여직원은 40만 원에 그치면서 남녀 평균 연봉 격차는 2960만 원으로 전년 2450만 원보다 더 벌어졌다. 신세계, 현대백화점에 비해 남녀 평균 연봉 격차는 좁았다.   

신세계의 남·여직원 평균 연봉 격차는 3700만 원으로 유통 3사중 가장 컸다. 지난해 신세계 남직원과 여직원의 평균 연봉은 7300만 원, 3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0만 원, 100만 원 각각 올랐다.   

헌대백화점의 남직원과 여직원의 평균 연봉은 6800만 원, 3700만 원으로 각 200만 원씩 올랐지만 남여 평균 연봉 격차는 3240만 원이었다.   

지난해 롯데쇼핑의 평균 근속연수 또한 전년 대비 0.4년 늘어난 6.9년으로 주요 유통3사 중 가장 짧았다. 신세와 현대백화점은 9.1년, 7.9년을 각각 기록했다.   

롯데쇼핑의 남직원과 여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9.2년, 6.0년으로 전년 대비 0.6년, 0.4년 각각 늘었다.   

지난해 신세계의 평균 근속연수는 9.1년으로 전녀 대비 1.1년 늘었다. 남직원과 여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9.5년, 8.9년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의 평균 근속연수는 7.9년으로 0.4년 늘었다. 남직원이 10.5년에 반해 여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4.3년에 그치며 격차가 가장 컸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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