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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마트 중국서 모두 철수할 것"

김민주 기자 stella2515@ceoscore.co.kr 2017.05.31 17:11:4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중국에서 이마트를 모두 철수한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마트는 1997년 중국에 진출해 한때 현지 매장이 30개에 육박했지만 적자 누적으로 현재 6개 매장만 남아있다. 다만 중국 이마트 철수 시점은 각 매장별 계약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새 정부의 복합쇼핑몰 규제 움직임에 대해서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정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우선은 일자리 창출이다"며 "신세계그룹은 2014년 발표한 10년간의 비전에서 매년 1만 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약속했고 매해 그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낮 12시 기준 구직자 7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이용섭 부위원장도 참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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