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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500대 기업 첫 진입…김동관 전무 ‘약진’

장우진 기자 jwj17@ceoscore.co.kr 2017.06.16 07:27:18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동관 전무(사진)가 영업 총괄을 맡은 한화큐셀이 지난해 실적호조로 500대 기업에 진입했다.

16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작년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347위로 첫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2781억 원으로 2015년보다 261%(9240억 원)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46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산업 불황기였던 지난 2011년부터 2015년 1분기까지 적자를 이어갔지만 2분기 첫 흑자로 돌아섰다.

한화큐셀은 2015년 미국 넥스트에라에너지와 대규모 모듈 공급 계약을 맺고 작년 9월까지 1.5GW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 것이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는 넥스트라에너지의 계열사인 플로리다파워라이트컴퍼니와 모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말 터키에 18.3㎿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하는 등 성과를 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태양광 박람회인 ‘인터솔라 2017’에 참석해 유럽 시장공략에 나섰다.

한화큐셀이 담당하는 태양광 사업은 김 회장이 공을 들이는 미래성장동력의 핵심 사업이다. 김 전무는 2010년 (주)한화에 입사했으며 한화솔라원을 거쳐 한화큐셀에서 임원을 달았다.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은 2014년 합병하며 글로벌 태양광 1위 업체로 올라섰다.

[CEO스코어데일리 /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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