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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4차산업혁명 맞춰 혁신 이뤄야 해"

김민주 기자 stella2515@ceoscore.co.kr 2017.07.18 17:50:1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4차산업혁명에 맞춰 변화에 앞선 혁신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상반기 그룹 사장단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기업에게는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과 우리 사업의 연결 고리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외 사장단 및 경영혁신실, BU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그는 "롯데를 둘러싼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성장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질적성장'이 바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장, 고객, 환경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어떤 혁신이 필요한지 판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서는 AI, 빅데이터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혁신기술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 자산을 적극 활용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뉴롯데(New Lotte)의 비전과 목표가 실현되는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이진성 롯데미래전략연구소장이 '질적 성장과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준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민형기 컴플라이언스위원장은 '지속가능성장 기업의 품격은 준법경영'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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