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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정규직 직원수 8천명 돌파…"6년래 최다"

김수정 기자 ksj0215@ceoscore.co.kr 2017.08.11 07:03:02

  

2017년 정원 및 현원은 2분기 말 기준, 신규채용은 1분기 말 기준. 자료=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의 정규직 직원수가 최근 6년 만에 처음 8000명을 넘어섰다. 

11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재직 중인 정규직 직원은 총 8134명으로 집계됐다. IBK기업은행의 정규직 인원은 2012년 7430명에서 2013년 7726명으로 증가한 뒤 지난해까지 7700~7900명 수준을 유지하다 올해 2분기 처음으로 8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IBK기업은행은 임금피크제에 들어가는 연령을 55세에서 57세로 연장하고 2015년을 마지막으로 희망퇴직 제도를 중단했다. 제도 변경으로 퇴직자가 줄면서 정규직 직원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채용 규모도 전년 대비 증가 추세다. 올해 상반기중 지난해 신규채용 규모 193명의 2배에 가까운 정규직 270명을 채용했다. 같은 기간 무기계약직도 121명 신규 채용돼 전년 79명 대비 2배 가까이 확대됐다.  

비정규직 직원수는 지난해 말 기준 440.11명에서 올해 상반기 418.3명으로 20여명 정도 감소한 것으로 이중 7명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인력이다. 지난해 14명이 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으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인원이 전환될 전망이다.  

IBK기업은행은 올초 금융당국에 457명(잠정) 신규로 뽑겠다고 보고했다. 상반기 채용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200여명은 하반기에 충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8월 말 하반기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9월부터 본격적인 채용에 들어갔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인원, 기간 등 구체적인 채용계획은 다음주쯤 확인 가능할 것"이라며 "비정규직 전환 관련 노사가 좋은 방안을 내기 위해 의견수렴중"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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