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국내 100대 그룹 사외이사중 80세 이상 고령 10명은 누구?

이성희 기자 lsh84@ceoscore.co.kr 2017.08.11 07:04:20

  

국내 100대 기업 사외이사 중 80대 이상 고령 사외이사는 모두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10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지난 3월 말 현재 80세 이상 사외이사는 총 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의 경우 80세 이상 사외이사는 각각 4명, 3명에서 2016년 9명, 2017년 10명으로 늘었다.  

올해 80세 이상 사외이사 10명 중 최고령은 동부메탈과 동부제철 사외이사를 맡은 황경노씨로 87세다. 지난 2014년까지 동부제철의 사외이사만 맡았지만 이듬해부터 동부메탈 사외이사도 겸직 중이다.  

다음으로 S-Oil의 이승원씨 85세, 금호석유화학 이용만씨 84세, 두산인프라코어 한승수‧농심 김진억‧강경식씨는 각각 81세다.  

전 포스코 회장 출신인 황경노씨는 재계 출신으로 분류되며 이용만씨는 대통령 비서실 서기관을 거친 관료 출신으로 신한은행장과 외환은행장, 은행감독원장, 재무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2지난 011년부터 금호석유화학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도 지냈다. 

이용만씨를 비롯 10명 중 6명이 관료 출신으로 관료 출신 비중이 높았다. 두산인프라코어의 한승수씨, 농심 강경식씨,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민해영씨, 농심홀딩스 김문희씨, 대평코퍼레이션 김영효씨 등이다.  

이중 이용만씨와 한승수씨, 강경식씨, 민해영씨는 청와대 출신으로 분류됐는데 한승수씨와 강경식씨느 대통령 비서실장을 각각 지냈고 민해영씨는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을 역임했다. 김문희씨와 김영효씨는 각각 법원과 국세청 출신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희 기자]


배너
이미지
국내 500대 기업
500대 기업 업종별 분류
공정위 기준 대기업 집단
이달의 주식부호 순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