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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코퍼레이션, 사외이사 국세청 출신 100%...1명 7년째 연임

이성진 기자 lsjskys@ceoscore.co.kr 2017.08.11 07:04:06

  


대명코퍼레이션(대표 서준혁)의 사외이사 2명 모두 국세청 출신으로 나타났다.

1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100대 그룹 계열사 사외이사 조사 결과, 대명코퍼레이션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영효·유두종 세무사 모두 국세청 출신으로 밝혀졌다.

김 이사는 2011년 선임 이후 7년째 연임 중이다. 김 이사는 2012년 대명그룹 오너2세 서준혁 대표, 서경선, 서지영씨가 대명코퍼레이션 합병 전 지분 매각을 통해 큰 이득을 얻은 사실을 눈감아줬다는 의혹을 사며 논란을 낳았다.

대명코퍼레이션(전 대명엔터프라이즈)은 2012년 대명그룹 계열사 기안코퍼레이션 지분 100%를 인수 후 합병했다. 당시 기안코퍼레이션 주주는 지분 70%를 보유한 서준혁 대표와 15%씩 보유한 서경선·서지영 자매로, 대명그룹 2세 오너일가다.

이사회 결의부터 자산양수도 계약, 매매대금 지급, 자산양수도 종료까지 모든 과정을 하루 만에 진행했고 거래를 통해 서 대표는 139억 원, 서경선·서지영씨는 각 30억 원을 벌었다.

당시 감사직이던 유두종 세무사도 지난해부터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유두종 이사도 김 이사와 같은 국세청 출신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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