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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올 들어 보유자사주 가치 64% 급증…업계 '톱'

한수연 기자 click@ceoscore.co.kr 2017.08.30 07:06:47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사장(사진)의 보유 자사주 가치가 국내 500대 기업 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올 들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계열 보험사 중 10명의 전문경영인 자사주 가치는 지난 28일 종가 기준 138억388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보다 34.8% 증가한 수치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사장

김 롯데손보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 가치의 증가포근 이들 500대 기업 계열 보험사 CEO 중 가장 높았다. 김 사장의 28일 종가 기준 자사주 보유금액은 1억2784만원으로 올 들어 64.7% 증가했다. 이날 기준 김 사장의 보유주식수는 3만2000주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의 경우 보유 자사주 가치가 증가율로는 보험사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지만 증가액수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사주 15만주를 보유 중인 김 사장의 28일 종가 기준 자사주 보유금액은 37억5750만원으로 연초보다 63.7% 급증했다. 증가규모로는 올 들어서만 14억6250만원에 달했다.   

현대해상 공동대표인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의 보유 자사주 가치는 올 들어 모두 5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회장의 경우 28일 종가 기준 보유 자사주 가치가 6억6360만원을 기록해 연초보다 2억3170만원이 커졌다. 박 사장의 경우 같은 날 종가 기준 보유 자사주 가치가 4억7400만원으로 올 들어서만 1억6550만원이 증가했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의 보유 자사주 가치는 14억4138만1500원으로 연초 대비 증가율이 34.7%를 기록했다. 이 기간 증가규모는 3억7128만7800만원을 기록했다. 박 사장의 보유주식수는 15만930주다.   

연초대비 보유 자사주 가치 증가율이 큰 보험사 CEO는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26.4%),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15.7%).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7.8%),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사장(5.0%) 순이다.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의 경우 보유 자사주 가치가 연초보다 3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만주의 자사주를 보유 중인 구 사장의 28일 종가 기준 보유 자사주 가치는 9070만원으로 올 들어 28% 줄었다. 올 초 1주당 1만2600원이던 주가가 28% 넘게 떨어지면서 구 사장의 보유 자사주 가치도 3530만원 감소했다.   

[CEO스코어데일리 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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