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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매출 상위권 불구 평균급여 증가률 '꼴찌'

박규석 기자 seok@ceoscore.co.kr 2017.09.08 07:04:23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국내 주요 증권사 중 상위권 매출액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급여 증가률은 가장 낮았다.  

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최근 3년 매출액 증가률은 34.1%로 전체 조사 대상 중 7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평균급여 증가률은 -1.5%로 매출액 증가률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 중 유일한 마이너스 성장이다.   

한화투자증권의 평균급여 증가률은 국내 주요 증권사의 평균 급여 증가률인 8.4%와 비교해도 매우 저조한 성적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가연계증권(ELS) 부문의 대규모 손실 등 적자 발생으로 사정이 좋지 못했다"며 "올 상반기에 실적이 개선됐으며 기업금융(IB) 분야에 집중한 게 실적 개선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평균급여 증가률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20.8%의 한국투자증권이다. 한국투자증권의 매출액 증가률은 26.2%로 한화투자증권보다 7.9%p 낮았지만 평균 급여 증가률은 22.3%p나 높았다.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유안타증권과 동부증권이 18.8% 증가률로 공동 2위를 기록한데 이어 교보증권(16.8%), KB증권(12.6%), 미래에셋대우(9.8%)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CEO스코어데일리/박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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