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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오너 일가 최연소 임원 정종환 상무 어떤 인물?

김민주 기자 stella2515@ceoscore.co.kr 2017.09.13 06:51:03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위인 정종환 씨가 오너 일가 배우자 중 최연소 임원으로 나타났다.   

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 장녀 이경후 씨 남편 정종환 씨는 올해 만 37세로 현재 cj 미주법인 상무로 근무중이다.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장녀 조나영 씨 남편으로 한솔제지 상무인 한경록 씨 (38세), 이명근 성우하이텍그룹 회장 차녀 이아람씨 남편 한창훈 리앤한 대표(44세) 순으로 나이가 어렸다.   

문성옥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45세)과 한상준 유니드 부사장, 김도환 S&T홀딩스 사장도 각각 45세로 젊다.   

정종환 씨는 올 정기임원인사에서 이경후 씨와 함께 CJ 미국지역본부 상무대우로 나란히 승진했다.   

정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학사(기술경영)와 석사(경영과학) 학위를 받았다. 이경후 씨와는 컬럼비아대 석사과정 유학시 만나 2008년 결혼했다. 정 상무는 2013년 중국 칭화(淸華)대에서 MBA 과정도 마쳤다.   

지난 2003~2006년 글로벌 IT컨설팅 업체 켑제미나이, 2006~2008년 씨티그룹에서 각각 근무했다. 결혼 후에도 모건스탠리 스미스바니(2008~2010년)에서 근무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10년 30살에 CJ그룹 입사 후 미국법인에 근무하다 6.7년 만에 임원 자리에 올랐다.   

재계는 이번 인사가 이재현 회장 복귀 직전 이뤄져 3세 경영 참여와 승계 작업 일환으로 해석한다. 이 회장은 최근 건강이 호전돼 경영 활동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전처럼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이경후 상무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학사(불문학)와 석사(심리학) 과정을 마치고 2011년 7월 CJ주식회사 기획팀 대리로 입사해 CJ오쇼핑 상품개발본부, 방송기획팀, CJ 미국지역본부 등에서 주로 신시장 확대와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맡았다.  

이 씨는 CJ 지분율 0.13%, CJ제일제당 0.17%, CJ올리브네트웍스 6.91%, 씨앤아이레저산업 24%, CJ E&M 0.27%를 각각 보유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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