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최종구 금융위원장-최흥식 금감원장, 금융권 임원급 학맥 누구?

장우진 기자 jwj17@ceoscoredaily.com 2017.09.13 06:46:48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흥식 금융감독원장과 고교 및 대학 학맥 금융사 임원은 20명으로 나타났다.

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금융회사 108개사 임원 2486명을 대상으로 학맥을 조사한 결과, 최종구 원장과 학연 임원은 5명, 최흥식 원장은 15명으로 각각 조사됐다.  

학맥은 ‘같은 고등학교-같은 대학 출신’ 또는 ‘같은 대학-같은 과 출신’을 기준으로 조사했다.  

최종구 원장은 1957년 생으로 강릉고,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금융사 임원 중 고려대 무역학과 출신 임원은 △유영환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안형준 동부화재 부사장 △장수연 광주은행 부행장 △송준용 동양생명 전무 △이상경 삼성화재 전무 등 5명이다.  

유영환 부회장은 최종구 원장과 같은 1957년생이다. 유 부회장은 정보통신부 공보관‧정보통신정책국장,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에 이어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유 부회장 외 김남구 회장(고려대 경영학)과 최근 고문으로 자리한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고려대 경영학)이 고려대 출신이다.   

장수연 부행장은 경영기획본부장‧여신지원본부장‧자금시장본부장을 겸임하며 메리츠증권 상무, 전북은행 자금운용본부장, 광주은행 자금시장본부장 등을 지냈다.   

안형준 부사장은 감사실장으로 보험감독원 선임, 서울보증보험 상무, SG신용정보 전무이사 등을 각각 거쳤다.  

송준용 전무는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일은은행 채권팀장,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 상무, 블랙스톤그룹 전무, UBS AG 전무 출신이다.   

강릉고-고려대 출신은 없으며 강릉고 출신 임원은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이 유일했다.  

최흥식 원장은 1952년 생으로 경기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경기고-연세대 출신은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1명이다. 구 사장은 1957년 생으로 동양생명 경영지원본부 상무, 동양선물 대표, 동양시스템즈 대표,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을 거쳐 2012년 동양생명 사장으로 취임 후 2015년 연임에 성공했다.   

동양생명은 최근 뤄젠룽(羅建榮)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구 사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로 재연임 여부는 미지수다.  

연세대 경제학과 라인은 조하현 국민은행 사외이사를 비롯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 △이상묵 삼성화재 부사장 △장석훈 삼성화재 전무 △장덕희 삼성화재 전무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김성현 KB증권 부사장 △박기호 동부증권 부사장 △서병기 신영증권 부사장 △김승완 IBK투자증권 전무 △류재상 KTB투자증권 전무 △최정호 하이투자증권 전무 △문성필 하이투자증권 전무 △김동준 큐캐피탈 사장 등 14명이다.  

심종극 부사장은 법인지원팀장, 전략영업본부 담당임원을 지냈다. 이상묵 부사장은 기획실장으로 삼성생명 보험금융연구소에서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고원종 사장은 1958년 생으로 노무라증권 이사, ABN암로증권 상무, SG증권 한국대표, 한국신용정보 전무을 거쳐 2010년 동부증권 사장에 올랐다. 박기호 부사장은 고 사장의 6년 후배이며 현재 동부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한다.  

서병기 부사장은 WM부문 부문장으로 카이스트에서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신영증권에서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유일한 사외이사 조하현 이사는 금융감독원 바젤2 추진기획단, 우정사업본부 금융리스크 관리위원장, 고용노동부 금융리스크 관리위원장, 무역보험공사 리스크관리위원장 등을 지낸 리스크관리 전문가로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장우진 기자]


이미지
국내 500대 기업
500대 기업 업종별 분류
공정위 기준 대기업 집단
이달의 주식부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