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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3년만에 '허니버터칩' 2탄 출시… 이번엔 ‘메이플시럽’

이재아 기자 leejaea555@naver.com 2017.09.25 10:51:13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허니버터칩 출시로 제과업계에 돌풍을 일으킨지 3년 만에 허니버터칩 2탄을 선보였다.

25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2014년 8월 허니버터칩 출시 이후 3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제품인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을 출시했다.

메이플시럽은 단풍나무 수액을 정제한 당 원료로 설탕보다 칼로리는 낮고 단맛은 더 진해 업계에서 예전부터 널리 쓰였던 원료지만 감자칩에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감자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태제과는 약 6개월간의 테스트기간을 거쳐 오리지널 고메버터와 아카시아벌꿀, 메이플시럽을 더해 단맛과 짠맛이 어우러지도록 했다.

국내 감자칩 시장은 허니버터칩 인기로 전년에 비해 50%가량 급증하며 2015년 연간 2500억 원의 정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연간 감자칩 시장은 소폭 줄어든 220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허니버터칩의 점유율은 25%에 달한다. 올해 1~8월 단일 맛 기준 매출(AC닐슨)도 허니버터칩이 1위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또 다른 맛 버전이 아닌 기존에 없던 제품 개발로 접근했고 제품 테스트도 일반적인 경우보다 10배 이상 많았으며 테스트 기간만 6개월을 거쳤다"며 “허니버터칩의 오리지널리티와 더불어 전혀 새로운 메이플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맛 감자칩은 탄탄한 고객층과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오랫동안 공들여 만든 제품이 시장에서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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