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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용량 페트 소주 대세…맥주부진 뛰어넘는다

이재아 기자 leejaea555@naver.com 2017.10.11 06:54:52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주요 사업부문 가운데 소주제품이 다양한 용기와 캠핑인구 증가 추세를 바탕으로 안정 성장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수입맥주 등 영향으로 최근 부진했던 맥주사업 부문에 비해 소주부문은 안정적으로 지속 성장 중이다.

하이트진로 소주사업부문의 상반기 기준 최근 3년 간 매출액은 △2015년 3947억1000만 원 △2016년 4176억1500만 원 △2017년 4397억5000만 원으로 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였다.

내수는 △2015년 3836억3400만 원 △2016년 4050억800만 원 △2017년 4264억7200만 원, 수출은 △2015년 110억7600만 원 △2016년 126억600만 원 △2017년 132억7800만 원을 기록하며 동반 성장했다.

소주시장에서 병제품 외에도 다양한 알콜도수와 용기에 대한 소비자 요구와 함께 아웃도어·캠핑 인구 증가로, 휴대하기 편한  ‘소용량 페트제품’ 형태의 소주 판매량이 지속 증가한 점이 매출증대 요인으로 꼽혔다.

하이트진로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참이슬 소용량 페트 제품 홍보물 제작과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지원활동을활발히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도 소주 시장 개척에 앞장서며 시장 확대에 힘쓰는 상태다.

현재 신규로 소주시장에 진출한 외국기업은 전무하며 국내기업도 극소수에 한해 기업인수의 방법으로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데 불과하다. 당분간 소주 10개사 시장 체제가 큰 변동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소주시장도 상당히 안정적인 상황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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