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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업계 요금경쟁력↑

최보람 기자 p45@ceoscore.co.kr 2017.11.08 15:15: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의 알뜰폰 도매대가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알뜰폰업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8일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과 알뜰폰 도매대가 협의를 마친 결과 알뜰폰 사업자가 SK텔레콤에 지급하는 망 도매대가를 현재 대비 음성은 12.6%포인트, 데이터 16.3%포인트, 데이터중심요금제는 7.2%포인트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

향후 SK텔레콤과 알뜰폰 사업자는 도매대가 협의 내용을 포함해 도매 제공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종량도매대가는 올해 4월, 수익배분도매대가는 7월로 소급해 인하금액을 정산한다.

과기정통부는 KT나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과 유사한 비율로 도매대가를 인하할 경우 알뜰폰 원가부담이 최대 620억 원까지 줄어 재무여건 개선을 통한 저렴한 요금제 출시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도매대가 인하를 통해서 알뜰폰이 요금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알뜰폰이 이동통신시장의 경쟁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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