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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램시마 연평균 매출성장률 70%…연간 160억 예상

이재아 기자 leejaea555@naver.com 2017.11.23 07:06:27

  

셀트리온제약(대표 서정수)의 대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70%에 달한 가운데 국내 연간 매출액 160억 원 돌파 가능성이 높아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3분기 말 기준 램시마 매출액은 100억7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77억4100만 원 대비 30.1% 증가했다.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레미케이드' 복제약으로 같은 기간 매출액 409억6600만 원(45.3%)를 기록한 간질환치료용제 ‘고덱스’와 더불어 셀트리온제약의 외형성장을 이끄는 중이다.  

지난 2012년 셀트리온제약이 판매에 나선 램시마는 연간 매출액이 △2012년 10억 원 △2013년 42억 원 △2014년 75억7300만 원 △2015년 106억3600만 원 △2016년 136억4100만 원으로 5년 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CARG)도 무려 69%로 집계됐다.  

통상 바이오시밀러는 초기 매출이 작고 시장 안착 이후 매출이 늘어나는 형태지만 램시마는 초기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램시마는 국내시장에서 올해 3분기 이미 100억 원을 넘어섰고 과거 4분기중 올린 매출실적으로 미뤄 연간 매출액 160억 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이다.  

램시마는 국내외에서 모두 선전 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계약을 통해 램시마의 국내 판매를 전담한다.  

수출 전담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도 지난해 매출액 7478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022억7300만 원 대비 무려 85.9% 증가한데 이어 올해 3분기에도 4091억44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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