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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여수 합성고무 공장 준공…“연 매출 5000억 기대”

이혜미 기자 h7184@ceoscore.co.kr 2017.11.23 09:57:44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 여수공장 전경.(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은 23일 전남 여수공장에서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 합작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선 여수시 부시장,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다니엘 페라리 베르살리스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및 베르살리스 관계자와 고객사, 파트너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는 지난 2013년 롯데케미칼과 엘라스토머 업계의 글로벌 기업인 베르살리스와 50대 50으로 합작계약을 체결한 이래 약 26개월간의 프로젝트 기간을 거쳐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 및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Rubber) 공장건설(총20만톤/년)을 마치고 현재 상업생산을 위한 시운전 중이다.

상업생산 이후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경우 연 매출은 약 5000억 원으로 예상되며 향후 생산되는 제품들은 최근 아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시장(주로 타이어 등 자동차 산업)을 선점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합작사업은 롯데케미칼과 베르살리스간 강점을 충분히 활용한 전략적인 제휴로 평가된다”며 ”당사는 이번 고부가가치 신규사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돼 글로벌 종합화학회사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이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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