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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직원 평균 근속연수 7.6년…생보업계 '최단'

강민성 기자 kms@ceoscore.co.kr 2017.11.27 07:03:13

  

DB생명보험(대표 이태운)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생보업계 중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500대 기업 고용 현황을 집계한 결과, DB생명보험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7.6년으로 500대 기업에 속한 생명보험사 중 가장 낮았다.   

동부그룹에 속한 DB생명보험의 직원 수는 올 3분기 587명으로 정규직 508명과 기간제 근로자 70명이 속했다. DB생명보험의 남성와 여성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각각 8.1년, 7.1년으로 남성 근로자가 동종 업계에서 가장 짧은 것으로 집계됐다.   

500대 기업에 속한 생명보험사 중 평균 근속연수가 10년 미만인 흥국생명보험(대표 조병익)과 DGB생명보험(대표 오익환)은 각각 7.9년, 9.4년으로 집계됐다. 특히 흥국생명보험은 여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6.3년으로 가장 낮았고, DGB생명보험도 6.4년으로 뒤를 이었다.  

자산 기준으로 대형 생명보험사에 해당하는 삼성생명보험(대표 김창수), 교보생명보험(대표 신창재), 한화생명보험(대표 차남규)의 평균 근속연수는 각각 13.3년, 14.6년, 17년 수준이다. 이들 회사는 보험업계 평균 근속연수 12년을 모두 웃돌았다.  

한화생명보험의 여성 평균 근속연수가 18.1년으로 업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다. 한화생명보험 관계자는 “복지 차원에서 직장 어린이집 2곳을 운영하며 임산부 직원을 위해 맘스케어 제도도 활용한다”면서 “여성 직원이 다니기 좋은 회사로 여러 번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강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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