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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군장병 특화 요금제 '현역플랜' 선봬

최보람 기자 p45@ceoscore.co.kr 2017.12.06 08:50:55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국내 40만 명의 군 병사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와 멤버십 관련 혜택을 늘린다.

6일 SK텔레콤은 군 병사 고객의 데이터 사용량이 일반 고객 대비 약 1.5배 많고 기존 요금제들이 부대 내 혜택에 그친다는 점을 감안해 새 ‘현역플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역플랜’은 휴가 중에 본인 스마트폰을 써도 향후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군입대 고객은 복무 기간 중 휴가, 외출, 외박 시 ‘현역플랜’을 이용하면 일 2200원의 이용료로 음성과 데이터 무제한 사용이가능하다. 군 입대 전 예약 가입해 두고 휴가를 나오거나 복귀할 때마다 온라인T월드, 대리점,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 또는 중지 신청하면 된다.

‘현역플랜’은 하루 이용할 때마다 2000포인트씩 자동으로 적립받기 때문에 향후 신규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 시 포인트를 활용하면 스마트폰 또는 통신요금 할인이 가능하다. 포인트는 복무 기간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현역플랜’은 군 복무 기간 내 휴가 일수를 감안해 최장 9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18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복무 기간 중 ‘현역플랜’을 이용하지 않고 전역한 군 병사 고객은 ‘전역플랜’에 가입 하면 별도 이용료 없이 2년 동안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를 매월 50MB에서 1GB까지 추가로 받는다. 전역 후 6개월 내 대리점을 방문해 전역증을 제출하면 가입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외에도 군 병사 고객의 멤버십 등급을 입대 후에도 입대 전과 동일하게 유지해주기로 했다. 군 병사 고객 대부분이 지금까지 장기간의 군 복무로 멤버십 등급이 하향 조정되는 것을 방지한 것이다.

임봉호 SK텔레콤 서비스전략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복무에 여념이 없는 군 병사 고객에게 실질적인 통신혜택을 드리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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