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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조직개편 단행… 은행 시너지 위해 WM그룹 신설

박규석 기자 seok@ceoscore.co.kr 2017.12.28 16:27:52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가 28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초대형 증권사의 등장 등 급변하고 있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작지만 강한 증권사를 표방하는 하나금융투자만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하나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사업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 체제가 3개에서 5개로 확대됐다. 하나금융투자는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리테일그룹, IB그룹, 세일즈&트레이딩(Sales&Trading)그룹에 WM그룹, 경영관리그룹을 신설했다.

WM그룹의 경우 은행과의 시너지 강화를 위한 조직이다.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WM전략 실행과 협업 강화를 위해 신설됐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장(부행장)이 신설된 하나금융투자 WM그룹장 및 부사장으로 내정됐다. 장 내정자는 양사 겸직을 통해 WM 부문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IB그룹도 확대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성장하는 IB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투자금융본부를 투자금융1본부와 투자금융2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부동산금융본부 산하에는 부동산솔루션실을 신설해 부동산 관련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4차산업시대 금융투자 선도를 위한 디지털사업본부도 신설됐다.

비대면 시장의 확대와 AI 활용 증가 등 디지털 금융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고 4차 산업시대의 금융투자 선도를 위해서다. 조직 확대에 따른 영업지원 및 관리강화를 위해 기존 경영지원본부를 격상시켜 경영관리그룹을 신설했고 디지털사업본부가 여기에 속하게 됐다.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는 2018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인사]
△부사장 장경훈 WM그룹장(KEB하나은행 부행장(개인영업그룹장) 겸직)
△전무 배기주 IB그룹장(KEB하나은행 IB사업단장 겸직)
△전무 이상훈 경영관리그룹장(디지털사업본부장 겸직)

[CEO스코어데일리/박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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