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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인도네시아에 국내 최초 수력발전 진출 흑자내며 순항중

2016년 매출 192억 원, 당기순이익 75억 원…지분법 평가이익도 반영

최홍 기자 g2430@ceoscore.co.kr 2018.01.12 07:06:22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의 인도네시아 왐푸 수력발전소가 완공 이후 2년간 흑자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11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2016년 완공된 'PT.Wampu Electric Power'사는 완공 직후 매출 192억 원, 당기순이익 75억 원을 기록했다.

'PT.Wampu Electric Power'사는 2011년 중부발전, 포스코엔지니어링, 현지 MPM사가 왐푸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만든 공동기업이다. 중부발전이 지분 46%로 건설관리와 운영정비 등을 수행하고,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발전소 설계와 건설을 맡았다. 

'PT.Wampu Electric Power'사는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매출 152억 원, 당기순익 29억 원을 기록했다.  중부발전에 반영된 지분법 평가이익도 2016년 34억, 2017년 3분기 2억6000만 원을 거둬들였다. 

중부발전은 국내 발전사 최초로 해외 수력발전 사업에 뛰어들었다. 인도네시아는 국가 대부분이 해양으로 이뤄져 천연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도네시아는 수력발전 이용률만 80%를 넘는 국가다. 생산가능 인구도 매년 급증해 향후 경제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중부발전의 수력발전 해외사업은 다른 계열사에 비해 가장 앞선다"며 "현재 왐푸 말고도 수력발전소 사업을 추가로 건설 중이다"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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