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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일부 임원 사임·자사주 매각 이어져… 배경은?

정은하 기자 eunha@ceoscore.co.kr 2018.01.12 07:16:04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정수기 및 렌탈사업 재진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코웨이 임원 일부가 사임을 하거나 보유중인 자사주를 매각한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12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코웨이 공시내용을 분석한 결과, 코웨이 임원 중 웅진코웨이 매각 당시 근무한 일부 임원이 사직과 함께 자사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의 상근 임원 24명 중 지난 2012년 웅진코웨이가 MBK파트너스로 매각되기전 선임된 임원은 총 6명이다. 그 중 3명은 임원에서 퇴임을 하거나 자사주를 매각하며 코웨이에서 이탈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 상무는 올해 초 자사주 2만70주를 장내매도하며 동시에 사임했다.  

윤○○ 상무와 최○○ 상무는 자사주를 처분하고 나섰다. 윤 상무는 자사주 5000주 전부를 매각했으며 최 상무는 4차례에 거쳐 보유 중인 자사주 2만150주 중 1만주를 처분했다.   

일각에서는 코웨이의 핵심 임원들이 윤 회장의 정수기 및 렌탈사업 재진출 발표 전후로 퇴사와 자사주 매각 움직임을 보이자 윤 회장을 중심으로 다시 모이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웨이 측은 “개인 사유에 의한 퇴직과 개인 보유 주식 매각이므로 확대해석은 지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정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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