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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득 수준 높을수록 충동구매 적어...소비습관 바꿔야"

강민성 기자 kms@ceoscore.co.kr 2018.03.08 10:22:34

  

자산 규모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일반인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자산 규모 1억 원 이하에서는 80%가 할인 혜택이나 사은품 때문에 물건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자산 10억 원 이상에서는 64%에 그쳤다.

평소 영수증을 챙기는 비율도 월 소득 1000만 원 이상 계층은 87%였지만, 월 소득 200만 원 이하에서는 65%에 불과했다.

또한 자산 규모가 클수록 금융기관 직원과 같은 전문가를 통한 정보획득 비율이 높았다.

'언제든 상담받을 수 있는 금융기관 직원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억 이하는 28%에 그친 반면 10억 초과 계층은 60%로 높게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돈을 모으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중 검소한 소비습관(64%)이 가장 많이 꼽았고, 안정적인 직장(54%), 자신의 의지(49%)가 뒤를 이었다. 반면 돈을 모으는 데 방해가 되는 것으로 '충동구매 등 불필요한 지출'을 답한 사람들이 68%로 가장 많았다.

조윤수 삼성생명 수석 연구원은 "한국 경제가 저성장기로 접어든 만큼 재산을 축적하기 위해서는 자산관리 습관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자산관리 습관을 점검하는 표를 만들고 실천해야 할 항목을 선택해 행동에 옮길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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