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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기업은행장,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 '연봉 킹' 등극

박규석 기자 seok@ceoscore.co.kr 2018.05.17 07:08:58

  

김도진 중소기업은행 은행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 은행장이 지난해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중에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한 국내 361개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지난 3월 말 현재 임직원 보수를 조사한 결과, 김도진 은행장이 작년에 3억 8528만 원의 보수를 받아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중 가장 많았다.

김 은행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는 기본급과 기타 성과상여금으로 구분되며 액수는 각각 1억 9343만 원과 1억 9184만 원이다. 올해 기업은행 기관장에게 편성된 기본급 예산은 지난해보다 6%(1157만 원) 오른 2억 501만 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 기관장 보수의 경우 매년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급된다”며 “성과금 등의 경우도 정부 지정한 기준에 모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예탁결제원 기관장이 지난해 3억 3125만 원을 받아 조사대상 중 두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은데 이어 △한국산업은행 3억 743만 원 △예금보험공사 2억 5981만 원 △신용보증기금 2억 4921만 원 등이 뒤따랐다.

조사 대상 중 올해 기관장 기본급 예산이 가장 많이 편성한 공공기관은 신용보증기금 2억 684만 원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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