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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상표권 사용료 대기업집단 중 최저

박규석 기자 seok@ceoscore.co.kr 2018-06-11 07:03:39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김미섭·서유석)의 매출 대비 상표권 사용료(브랜드 수수료) 비중이 국내 주요 그룹 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0개 대기업집단의 연간 브랜드 수수료를 조사한 결과, 미래에셋 그룹의 모태 격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매출 대비 브랜드 수수료 비중이 3.6%를 기록해 최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평균은 10.6%다.

롯데지주의 매출대비 브랜드 수수료 비중이 73.1%로 가장 높은 데 이어 △CJ 58.2%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55.7% △하림홀딩스 53.2% △한솔홀딩스 47.3% △한진칼 47% 등이 뒤따랐다.

미래에셋 그룹 내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에 가장 많은 브랜드 수수료를 내는 기업은 미래에셋대우 78억 원인 가운데 △미래에셋생명 19억 4500만 원 △미래에셋캐피탈 3300만 원 △미래에셋컨설팅 800만 원 △미래에셋펀드서비스 200만 원 △멀티에셋자산운용 200만 원 △미래에셋벤처투자 100만 원 등 순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브랜드사용료는 순영업수익에서 광고선전비를 제외한 다음 브랜드사용료율을 곱해 측정한다”며 “미래에셋의 브랜드사용료율은 감정평가법인에서 수익, 시장, 브랜드 가치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조사 대상 중 매출 대비 브랜드 수수료 비중이 0%(소수점 이하 둘째 자리 절삭)인 기업은 23개 회사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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