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배 석탄공사 사장, 광업소 여름철 풍수해 안전점검 나서

시간 입력 2021-07-15 09:29:57 시간 수정 2021-07-15 0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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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배 석탄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석탄공사)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개 광업소(장성, 도계, 화순)을 찾아, ’CEO 주관 안전점검 회의‘를 갖고 야외 시설물 점검 등 작업장 안전과 장마철 풍수해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15일 석탄공사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무기강의 철저한 확립을 위해 매년 기관장이 3개 광업소를 찾아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배 사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은 안전경영을 제일로 하는 우리 공사의 최고의 목표”라며 “ 작업장 안전과 재해예방에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승현 기자 / shlee4308@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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