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5700억 규모 '파주1-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입력 2021-10-05 10:48:14 수정 2021-10-05 10: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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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25층, 37개동, 3278가구

파주1-3구역(파주 푸르지오 세레누스) 단지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정항기)이 '파주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5783억원으로 대우건설이 올해 수주한 정비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파주1-3구역 재개발사업은 19만146㎡의 부지에 총 3278가구, 지하 3층~지상 25층 아파트 37개동과 상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체 세대 중 조합원분 441가구와 임대분 210가구를 제외한 26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중소형평형(전용면적 39~84㎡)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파주1-3구역 단지명을 '밝은 내일과 빛나는 삶'이라는 뜻을 담아 파주 푸르지오 세레누스(SERENUS, '빛나는'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제안했다. 또 대단지인 만큼 파주의 랜드마크 단지로 손색없도록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굿디자인 어워드'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한 푸르지오 고유의 외관 디자인에 아파트 동(棟) 저층부는 석재로 마감한다. '오투포레스트', '네이처가든' 등 다양한 조경특화 설계로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하주차장부터 실내까지 공기질을 관리하는 '파이브존' 클린에어시스템, 에너지효율 1등급의 관리비 절감 시스템, 최첨단 화재 감지 소방시스템 등 각종 첨단시스템을 적용한다. 생활가전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사물인터넷)시스템을 구현한다. 주차유도·전기차충전·무인택배 시스템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정비사업 실적과 사업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사업추진과 이를 통한 조합 수익 극대화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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