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반도체 수출1000억 달러 넘겨

입력 2021-11-11 15:30:41 수정 2021-11-11 15: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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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0월 ICT 수출입 동향 발표…ICT 수출 17개월 연속↑

국내 반도체 수출 동향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가 10개월 동안 1000억 달러 넘는 수출액을 기록했다.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역시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1일 10월 ICT 수출입 동향 발표를 통해 지난달 수출이 199억2000만 달러, 수입 121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산업부 발표에 따르면 ICT 수출액은 전년동월비 21.5% 늘었다. 이는 7개월 연속 두 자리 상승으로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연속 증가세다.

ICT수출 호조를 견인한 것은 반도체다. 반도체는 16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10월 수출액이 112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28.4% 증가한 수치로 10월까지 누적 수출액만 1000억 달러를 넘었다.

디스플레이 수출도 호조를 보였다. 10월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동월비 5.8% 증가한 22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가 수요 확대에 힘입어 10월 13억90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10월까지 누적 OLED 실적은 114억6000만 달러다.

이어 10월 휴대폰은 전년동월비 17.4% 증가한 13억8000만 달러를, 컴퓨터·주변기기는 14억9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이 93억2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이 32억5000만 달러 △미국 23억8000만 달러 △유럽연합 10억1000만 달러 △일본 3억8000만 달러 순 이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승현 기자 / shlee4308@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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