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남부지사, 서초구로 사무실 이전

시간 입력 2022-03-04 16:55:55 시간 수정 2022-03-04 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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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본사.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 권형택)는 HUG 서울남부지사를 이전해 오는 7일 업무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HUG 서울남부지사는 서울 서초구, 경기 과천시·광주시·이천시·하남시·양평군·여주시를 관할하는 지사다.

HUG는 임대보증금보증 의무화 등에 따른 개인 고객의 급증에 대비하고 쾌적한 고객 응대를 위해 업무공간을 확장해 이전한다. 서울남부지사의 새 보금자리는 서울 서초구에 자리 잡힐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응대하기 위해 서울남부지사를 이전하게 됐다”며 “HUG는 급증하는 보증 수요에 발맞춰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주택시장 발전 및 서민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현지용 기자 / hj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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