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인종차별·혐오범죄 반대 ‘리브 투게더’ 동참

시간 입력 2022-03-04 17:11:21 시간 수정 2022-03-04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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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메세지 보드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손태락 원장이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외교부·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보드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태락 원장은 앞서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와 같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손태락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종국 SR 대표를 지명했다.

손태락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인종과 국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포용과 존중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부동산원 역시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현지용 기자 / hj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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