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간부 워크숍 개최

시간 입력 2022-03-04 17:16:25 시간 수정 2022-03-04 1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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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조형익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간부사원들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레일유통>
4일 조형익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간부사원들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대표 조형익)이 4일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대응을 위한 간부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레일유통은 올해 주요 경영 이슈와 코로나19에 따른 유통산업 변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탄소중립 등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사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날 코레일유통은 조형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간부사원들과 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하고 책임경영계약 체결, 중점 추진사업 계획 보고 및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토론을 각각 진행했다.

워크숍은 주요사업의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 방안, 플랫폼사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코레일유통 경영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의 코로나19 시대 유통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 및 ESG 경영 연계 사업경쟁력 강화에 대한 자문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코레일유통 측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다시 뛰는 2022년을 목표로 간부사원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내용을 전사적으로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현지용 기자 / hj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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