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시간 입력 2023-02-02 10:51:38 시간 수정 2023-02-02 1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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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월 9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ELS 제508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와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또 ‘ELS 제508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와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30%(연 10.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마지막으로 ‘ELS 제508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70%(18개월, 24개월) △6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00%(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세 상품 모두 조건을 미충족할 경우에는 최대 손실률이 100%에 달할 수 있다. ELS 제5084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 ELS 제5085호, 제 5086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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