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과 협업…“상담사 보호 앞장”

서울 영등포 흥국화재 콜센터에서 22일 열린 ‘마음챙김 힐링프로그램’에서 상담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화재>
흥국화재는 서울 영등포 콜센터에서 ‘마음챙김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협력해 상담사들의 감정적 소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감각집중 마음챙김 연습, 차(茶)를 활용한 명상 실습 등 실질적인 회복 방법 중심으로 구성됐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상담직원들은 하루하루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치열하게 일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상담사들이 스스로의 마음도 따뜻하게 돌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서적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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