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사과 농가 찾아 영농 복구 지원
22일 경북 안동 길안면 사과 농가 일손돕기 활동에서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앞줄 오른쪽 5번째)와 헤아림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길안면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 40여 명은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과나무 적화(꽃 따기), 폐기물 정리 등 영농 정상화를 위해 힘썼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농협손해보험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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