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개발, 콘텐츠·블록체인 사업 확대

게임 회사의 글로벌 진출 

오늘의 이야기는 게임회사의 
글로벌 진출 계획과 사업영역 확장에 대한 이야기야!

# 왜 게임회사는 글로벌 진출과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걸까?

#지난해 부진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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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는 지난해 신작 출시 지연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어.

이로인해 엔데믹과 함께 신작 출시에 고삐를 당기면서 올해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작들을 잇따라 쏟아낼 계획이라고 해!

올해 시장 상황은 어떻길래?

올해 시장 상황은 어떻길래 게임회사들이 줄줄이 대작을 계획하고 사업영역 확장을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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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개선'


올해는 시장 상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야. 아이리서치(iResearch) 등 해외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게임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7.2% 확대된 2426억9400만달러(약 308조원)에 달할 전망이래!

시장 상황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응하여 발 빠르게 준비를 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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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의 사업영역 확장

아울러 국내 게임사들은 오랜 개발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으로 게임 뿐만
아니라 미디어 콘텐츠, 블록체인 등 사업 영역 확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어!

드라마·영화 제작부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최신 기술을 결합해 ‘신세계’를 열고 있지!

그러면 게임회사의 글로벌 진출 계획이 어떻게 될까?!

콘솔 중심 대작 마련!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세계 무대를 공략하고자 PC·콘솔 등 멀티 플랫폼을 채용한 신작들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야!

왜냐하면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게임 시장은 콘솔이 주된 게임 플랫폼이기 때문이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콘솔 게임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기준 북미가 40.5%, 유럽이 37.7%에 달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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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명 게임회사에서 출시하는 
콘솔 게임을 보여줄게!

엔씨 소프트와 넥슨에서 출시되는
콘솔게임 신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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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쓰론 앤 리버티(TL)’을 출시해!
TL은 PC·콘솔 MMORPG로 각 디바이스에 맞는 UI·UX를 제공하고,
글로벌 이용자 취향을 고려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구현할 예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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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올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필두로 다양한 콘솔 신작을
준비하고 있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오는 12일 PC·모바일 플랫폼을 먼저 선보이고, 추후 콘솔 버전을 제공한대!
이외에도 ‘데이브 더 다이버’, ‘프로젝트 AK’, ‘더 파이널스’, ‘아크 레이더스’ 등 다양한 콘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해!

넷마블과 크래프톤에서 출시되는 
콘솔게임 신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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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도 최근 얼리액세스(미리 해보기)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콘솔 버전으로 준비중이고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하이프스쿼드’ 등 신작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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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지난해 말 PC·콘솔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했고,
펄어비스 ‘붉은사막’, 네오위즈 ‘P의 거짓’ 등도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였어!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 또한


모두 대작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 공략 계획!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디스테라’, ‘에버 소울’,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나이트 크로우’ 등 대작 게임을 내놓으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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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회사들은
대작을 출시할뿐만 아니라...

더 이상 게임만 만들지 않는다!

"게임" 회사가
더 이상 게임만 만들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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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에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신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발을 넓히다!

‘종합 콘텐츠 기업’을 꿈꾸는 게임사들이 점점 늘고있어.
컴투스는 콘텐츠 제작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와 자회사인 래몽래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해 드라마·영화·공연·웹소설·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고 해!

최근에는 위지윅스튜디오와 래몽래인이 투자와 제작을 맡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26.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지!
여기에 마블 스튜디오,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컴퓨터 그래픽(CG)과 시각 특수효과(VFX)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