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최대 규모 오프라인 스토어
스타필드 수원에 ‘무신사 스탠다드’ 신규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19일 경기권 최대 규모 무신사 스탠다드가 스파필드 수원 4층에 개점했다고 이날 밝혔다.
새로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1,330㎡(약 403평)의 경기 상권 최대 규모로, 무신사 스탠다드만의 미니멀한 무드를 자랑한다.
최신 2024년 봄·여름 시즌 의류 컬렉션부터 릴렉스드 워시드 포플린 셔츠, 린넨 라이크 미니멀 블루종 재킷 등 대표 상품부터 뷰티·스포츠 제품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먼저, 봄 상품 시즌오프 세일과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무신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10% 할인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라이트웨이트 크루 삭스 5팩 등을 증정한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남성, 여성, 키즈 의류부터 뷰티, 스포츠까지 전 제품 라인업을 갖춰 2030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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