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조혜임 에스디아이오센서 부사장 경력사항

시간 입력 2025-03-10 11:15:23 시간 수정 2025-03-10 1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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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3년 결산 기준 자산 총액 5조원 미만 국내 중견그룹 상위 100곳 237명을 대상으로 오너일가의 경영 참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입사하자마자 임원이 된 오너일가는 총 33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 조혜임 부사장도 포함돼 있다. 중견그룹 오너일가의 평균 임원 승진 소요기간이 3.8년인 것을 고려했을 때 조 부사장은 초고속으로 임원된 것이다. 조 부사장이 임원을 단 나이도 중견그룹 평균 34.5세보다 훨씬 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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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조영식 의장의 장녀인 조혜임 부사장은 1987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에 마케팅 부문 이사로 입사했다. 이후 2016년 에스디바이오센서 마케팅총괄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으며 2024년 바이오노트 마케팅전략 전무에도 올랐다. 올해 2월에는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바이오노트 두 곳의 부사장이 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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