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조선호텔에 따르면 별도 기준 호텔 사업부 연간 매출액은 △2020년 1043억원 △2021년 2461억원 △2022년 3911억원 △2023년 4429억원으로 매년 앞자리가 바뀌며 성장했다.
다만 조선호텔이 호텔 5개를 열었던 기간 동안 차입금이 급증했다. 조선호텔의 연결 기준 총차입금은 2020년말 7298억원에서 2021년말 1조603억원으로 커졌다.
조선호텔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5월까지 7개월 동안 △그랜드 조선 부산(2020년1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2020년10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2020년12월) △그랜드 조선 제주(2021년1월) △조선 팰리스(2021년5월) 등 총 5개 호텔을 오픈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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