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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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업계, 1년 새 순고용 플러스 전환…대한항공 증가폭 1위
국내 주요 운송 기업들의 순고용 인원이 1년 새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 따른 업황 부진에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고용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기...
기지개 펴는 LCC…진에어 이어 제주항공 흑자 전환 ‘청신호’
진에어에 이어 제주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주요국의 방역 규제 완화, 일본의 무비자 입국 허용 등에 발맞춰 국제선 운항 정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주식담보대출 1년 새 13억원 늘어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주식담보 대출 금액이 1년 새 10억원 이상 늘어났다. 지난 1년간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조 회장의 주식담보 대출 이자도 10...
‘터미널 서비스’ 힘 싣는 항공업계, 국제선 여객 잡기 ‘분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들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활용한 철도 연계 서비스 운영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선 운항 정상화로 인한 여객 수요가 회복세에 접어듬에 따...
국제선 탑승률 회복세 탄력…항공업계, 채용문 넓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맸던 국내 항공사들이 채용문을 서서히 넓히고 있다. 일본,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을 비롯한 국제선 탑승률이 코로나19 확산 이...
국민연금, 지난해 한진그룹 주총 안건 37건 중 6건 ‘반대표’
국민연금이 지난해 한진그룹 계열사의 주주총회 안건 6건 중 1건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진그룹에 대한 국민연금의 안건 반대율은 16.2%로, 삼성·SK 등 30대 그룹의 안건 반대율을 소폭 웃...
“해외 수주 1.4조 확보”…현대글로비스, 車 운송 사업 가속페달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주력 사업인 완성차 해상 운송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하반기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대규모 해상 운송 계약을 체결한 현대글로비스는 올해에만 1조4000억원에 달하...
국내선·국제선 증편 나선 항공업계…설 연휴 특수 노린다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일제히 국내선과 국제선 임시 증편 운항에 나서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가 대폭 완화된...
HMM 민영화 ‘속도전→신중론’ 무게…변수는 ‘운임·영구채’
국내 최대 선사인 HMM의 민영화 작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가 HMM의 경영 정상화를 고려해 매각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만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해운 운임 하락으로 인해 HMM의 ...
조원태 회장 등 한진그룹 오너 3세, 주식가치 1년 새 2000억원 감소
국내 운송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한진그룹의 오너가 3세 주식가치가 1년 새 2000억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가 하락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들 오너가 보유한 주...
중국 하늘길 다시 여는 항공업계…코로나 재확산 ‘촉각’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신묘년(辛卯年)’ 새해부터 중국 노선 운항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에 발맞춰 수익성이 높은 ‘알짜 ...
HMM, 잉여현금흐름 1년 새 5.2조원↑…500대 기업 중 증가액 2위
HMM의 올해 3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지난해 3분기보다 5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 업종으로 분류되는 국내 기업 8곳 중 가장 큰 증가액으로, 불과 1년 새 투자 여력이 대폭 늘었다. 15일 기업...
HMM, 3분기 이자비용 1125억원…전년比 39.9% 증가
HMM의 올해 3분기 이자보상배율이 23.1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늘었으나, 이자비용이 급증한 영향이다. 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
“3분기에만 1조원”…고환율에 대한항공·아시아나 환손실 ‘눈덩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3분기에만 1조원이 넘는 환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 대비 달러 가치가 고공 행진하는 일명 ‘킹달러’ 현상이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여객 ...
현대글로비스, 기부금 1년 새 4억원↓…운송 기업 중 감소액 최다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3분기 누적 기부금이 지난해 3분기 누적 기부금보다 약 4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 업종으로 분류되는 국내 기업 6곳 중 가장 큰 규모의 감소액이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
“경기 침체 직격탄”…대한항공·아시아나 ‘화물 특수’ 주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호실적을 책임져온 화물 사업 매출이 올해 들어 주춤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해운 물류 대란이 일부 해소되면서 항공 ...
대한항공, 올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800억원↑…운송 기업 중 증가액 1위
대한항공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보다 38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 화물 수요 감소에도 국제선 운항 재개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HMM,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300억원↑…500대 기업 중 증가액 7위
HMM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보다 33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상승과 해상 운임 하락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요 화주 영업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로 풀이된다. ...
‘화물’에 꽂힌 LCC…사업 ‘체질 개선’ 통해 실적 개선 노린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항공화물 운송 사업에 뛰어들며 분위기 전환에 나서고 있다. 사업 다각화로 수익성을 개선해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알짜 노선’ 중국 하늘길 여는 항공업계…‘제로 코로나’ 정책 변수
대한항공, 에어서울 등 국내 항공사들이 일본에 이어 중국 노선 운항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알짜 노선인 중국 노선을 빠르게 선점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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