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산업부 장관 표창

시간 입력 2018-12-28 17:28:40 시간 수정 2018-12-28 1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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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이 2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이용재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이 2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2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2015년도부터 발전건설, 발전운영, 전력거래, 경영전략, 연료구매 등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 추진체계를 구축해 경영혁신을 추진 중이다.

△Smart Fuel Center 정교화 △석탄회 정제기술 도입 및 브랜드화 △현장중심의 인력운용 등 활동을 통해 비계획손실률 0.075%(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국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재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국민중심의 혁신을 통해 기업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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