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 개인 맞춤형 플랜 지원 나서

시간 입력 2023-07-27 11:19:34 시간 수정 2023-07-27 11: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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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이 ‘나만을 위한 보장’이란 개발 콘셉트로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2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주보험과 업계 최대 수준의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신까지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암의 경우 최근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도 커지는 추세인데 일반적인 암 진단비에 연관성이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덧붙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미래에셋생명 측의 설명이다. 

암진단특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준비하면서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간암·췌장암 등의 부위별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또 CAR-T항암약물허가 치료와 양성자, 세기조절, 정위방사선 등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최신 3세대 치료에 대한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은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 비갱신형 △납입기간에 해지 시 돌려받는 해약환급금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줄인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가입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 중 고객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100세 시대로 접어들며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환경에서 예방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보장받기를 원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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