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50만좌 돌파

시간 입력 2024-04-16 11:37:57 시간 수정 2024-04-16 1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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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오른쪽)이 1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좌 기념식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및 50만 번째 고객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이 50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중순 출시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현금 없이 떠나는 스마트한 해외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여행 관련 프리미엄 혜택과 국내 할인 혜택을 모두 담은 카드다.

‘어디서든 365일 혜택받는 카드’라는 타이틀 아래 해외여행 관련 △여행 준비(환전) △여행 중(카드사용) △여행 후(보유 및 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신한은행은 본점에서는 정상혁 은행장과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0만 번째 카드 발급 고객과 축하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50만 번째 고객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과 미국메이저리그(MLB)관람권 금액 상당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했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본 서비스는 △전 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 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10%)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시 2개월 만에 50만좌를 넘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열풍에 대해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 SOL뱅크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발급 가능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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