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체육대회 40년을 맞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한 출신 선수 및 관계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체육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윤기·김아랑·윤서진(빙상) △이원희·송대남·김성연(유도) △김택수(탁구) △이진일(육상) △이승훈(테니스) 등 꿈나무체육대회 출신으로 한국을 빛낸 스타 선수들이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 △유승민(탁구) △우상혁(육상) △여서정(체조) △유영(빙상) △이호준(수영) 등 출신 선수들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출신 선수들이 보낸 응원 메시지는 오는 7월 열리는 꿈나무체육대회 경기장에 전시된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우리 체육 꿈나무들이 경기규칙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함양함으로써 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