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임직원 위한 비즈니스 센터 오픈

삼표그룹 비즈니스 센터. <사진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광화문 소재 이마빌딩 6층에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 센터는 30석 규모의 대형 교육장을 포함해 총 4개의 회의룸으로 구성됐다.

삼표그룹은 비즈니스 센터를 통해 그룹 및 계열사 교육, 회의,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형 교육장에는 빔프로젝터, 마이크, 이동식 모니터 등 강의 장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로비에는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비즈니스 센터가 삼표인들의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심층분석

CEO's PICK

숨쉬는 Data 살아있는 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