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202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시간 입력 2024-04-17 14:34:26 시간 수정 2024-04-17 1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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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상 흥국화재 대표이사(왼쪽)가 16일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열린 ‘2023 흥국화재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본상대상 수상자인 이미선 울산지점 영업팀장 및 최강환 개인사업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화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지난 16일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한 해 동안 영업 현장을 누비며 고객과 직접 소통한 전속 보험설계사(FC)들의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로, 송윤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온 설계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상자 명단에 오른 설계사는 총 59명이다. 이 중 영업실적이 가장 뛰어난 ‘보험왕’을 의미하는 본상 대상은 이미선 울산지점 영업팀장이 받았다.

이 팀장은 지난 1년간 신규계약마진(CSM) 4억1000만원과 장기신규계약 2800만원 달성, 신규설계사 영입 등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냈다. 이 팀장은 지난 2021년에도 본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인 대상은 고미순 수원TFC지점 설계사가 수상했으며, 리크루팅대상은 김미선 강서TFC지점 팀장이 수상했다.

송윤상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높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전속설계사 여러분들이 든든하게 현장을 지켜준 덕분”이라며 “현장에서 더 신바람 나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수정 기자 / crysta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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