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5관왕 달성

시간 입력 2024-04-18 14:56:56 시간 수정 2024-04-18 1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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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NH농협카드 사장.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홍콩 디자이너 협회가 주최하는 유일한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인 HKDA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런던과 한국 등에서 개최된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해 2월 출시한 ‘zgm.휴가중’ 카드를 통해 기존의 실용적이고 친근한 디자인을 넘어서고자 노력했다. 카드 상품 서비스에 담긴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유쾌하게 표현하기 위한 디자인 전략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지금 휴가중 카드는 △홍콩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 △런던 디자인 어워드 △월드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코리아 디자인 어워즈 등 다양한 수상과 선정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캘린더와 칵테일, 해외 풍경 등 직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요소들을 활용해 ‘휴가중’이라는 콘셉트를 풀어냈으며, 이러한 차별화된 해석은 전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NH농협카드가 전 세계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및 선정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과 디자인으로 NH농협카드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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