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십일절페스타’ 진행

시간 입력 2024-04-29 10:57:45 시간 수정 2024-04-29 1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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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진행중인 십일절 페스타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다음달 11일까지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십일절페스타’를 열고, 총 520만여 개에 달하는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다이슨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들이 참여해 행사 기간 매일 ‘브랜드딜’을 내놓는다. 11번가의 대표적인 특가상품인 ‘타임딜’은 내달 10일까지 매일 4차례, 1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매 시각 진행되는데,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한 선물 상품들을 준비했다.

29일 자정에는 어버이날 효도 선물로 좋은 ‘드리미 L20 울트라 로봇청소기’를 100만원 대에, 오후 11시에는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푸켓 썬윙 까말라 리조트 3박 5일 패키지’(100개)를 40만원 대에 한정 판매한다. 오는 30일 오후 3시에는 ‘카카오프렌즈 셀피 토이카메라’(300대)를 4만원 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최근 고물가속 불황형 소비 패턴을 겨냥해 ‘국가권력급’을 행사 부제로 선정했다. 강력한 할인 행사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는 설명이다. 

매일 10개씩 선보이는 ‘반값딜’을 비롯해 소비기한 임박상품을 3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임박마켓’, 1만원 미만 가성비 아이템 ‘369딜’, 직매입 상품을 익일배송하는 ‘슈팅배송’의 ‘창고대개방’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골드바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100% 당첨 이벤트 ‘억만장자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중인 중소 셀러들의 톡톡 튀는 상품들도 ‘1+1’으로 판매한다. 자신만의 독자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오리지널 셀러’들과 신규 셀러들이 참여한 ‘1+1 더블업 프로모션’을 열어 ‘롬앤’의 블러 퍼지 틴트, ‘코엔에프’의 포션 캡슐커피 등을 ‘1+1’ 상품으로 선보인다.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는 “5월 ‘가정의 달’ 수요를 겨냥해 평년보다 일찍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을 오픈했다”며 “최근 치열해진 이커머스 업계 경쟁 속에서 막강한 할인 혜택으로 무장한 이번 ‘십일절페스타’를 통해 고객들이 고물가 시대에도 쇼핑의 재미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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