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위한 후원금 5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효사랑의 달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효사랑의 달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따뜻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700여명의 독거 노인의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안은정 기자 / bonjour@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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