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1기 발족

시간 입력 2024-05-07 10:41:19 시간 수정 2024-05-07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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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린 키움드리머 1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청소년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1기를 발족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발대식을 가졌다.

키움드리머란 키움증권과 UIC(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가 함께 ‘건전한 금융·경제 교육’이라는 키워드로 대학생이 멘토가 돼 고등학생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을 전달한다.

이로써 청소년에게 경제적 안목과 인식을 심어주는 고등학생 금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키움드리머 1기의 첫 멘토링은 지난달 19일 인천외국어고등학교와 숭의여자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반응 또한 좋았다.

키움드리머 멘토링은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안석훈 키움증권 부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경제 교육을 위한 멘토로서 준비된 대학생들의 의지가 돋보인다”며 “키움증권은 책임감있게 지원하여 향후 2기도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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